요즘 한국여행을 가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장소 가운데 하나가 올리브영(Olive Young)을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명동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하나씩 찾아다녔다면, 지금은 올리브영 한 곳에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 제품과...
요즘 한국여행을 가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쇼핑 장소 가운데 하나가 올리브영(Olive Young)을 빼놓을 수 없다. 예전에는 명동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하나씩 찾아다녔다면, 지금은 올리브영 한 곳에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 제품과 뷰티 소품까지 모두 구입할 수 있다.
나역시 한국을 갈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바로 올리브영 매장이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이 늘어가고 미국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어 좋다. 더구나 세일시즌에 맞춰가게 되면 할인폭이 더 높아 1년치 사용할 아이템들을 무리를 해서라도 구입해온다. 그럴때면 한국사는 20대 조카를 대동하고 가야 제대로 실패없이 구입할 수 있었다.
올리브영 외국인 인기 쇼핑 품목
-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 수분 세럼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 마스크팩 토리든 다이브인 마스크팩, 바이오던스 콜라겐 마스크
- 토너패드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 보습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 토너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 클렌징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오일
- 립 제품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 쿠션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 스팟패치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외국인이 많이 사가는 올리브영 인기템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미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 선크림은 가장 관심이 높은 품목이다. 가볍게 펴 발리는 수분형 제형과 백탁이 비교적 적은 제품이 많아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선케어 부문 1위 제품이다. 화장 전에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촉촉한 사용감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해외 유통 제품은 성분이나 표시가 다를 수 있으므로 구입할 때 제품 포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미 타겟이나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된 품목이지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이니 쟁여템으로 구입해오면 좋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끈적임이 강한 오일형 세럼보다 가볍게 수분을 더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선택이다. 한참 '히알루론산'이 인기라는 말에 뷰티제품은 잘 몰라도 구입해왔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 세포라에서 현재 24불에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선 16,900원, 안살 이유가 없다.
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팩이 1위,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가 2위에 올랐다. 토리든은 일반적인 시트팩을 찾는 사람에게, 바이오던스는 오랜 시간 붙이는 하이드로겔 타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글래스 스킨(Glass Skin)’을 만들기 위한 한국식 스킨케어가 알려지면서 수분 세럼도 외국인이 많이 찾는 품목이 됐다.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끈적임이 강한 오일형 세럼보다 가볍게 수분을 더하는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선택이다. 한참 '히알루론산'이 인기라는 말에 뷰티제품은 잘 몰라도 구입해왔는데 잘 사용하고 있다. 세포라에서 현재 24불에 판매하고 있지만 한국에선 16,900원, 안살 이유가 없다.
토리든 다이브인 마스크팩과 바이오던스 콜라겐 마스크
마스크팩은 가격 부담이 적고 부피가 크지 않아 한국여행 선물로도 많이 구입하는 아이템이다. 한 장씩 낱개로 판매되는 제품은 피부 고민에 따라 종류를 골라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2025 올리브영 어워즈에서는 토리든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팩이 1위, 바이오던스 바이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가 2위에 올랐다. 토리든은 일반적인 시트팩을 찾는 사람에게, 바이오던스는 오랜 시간 붙이는 하이드로겔 타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매번 종류를 달리해서 할인을 하고 있으니 갈때마다 들려보면 다른 세일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1위 제품이다. 용기가 크고 액체가 들어 있어 귀국할 때는 무게와 수하물 규정을 고려해야 한다.
건조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겨울철 보습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관심이 높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사용감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여행 중 바로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 소량을 먼저 테스트하는 편이 안전하다.
다만 토너는 용량이 크고 무거워 선물용보다는 본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 여행 중에는 기획세트의 추가 용량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수하물 무게까지 계산해야 한다.
예전에 캐리어 안의 클렌징오일이 새서 난감했던 적이 있다. 펌프를 잠그고 비닐백으로 여러번 더 포장하는 것이 좋다. 기내에 들고 타려면 용량을 미리 확인하자.
립 제품은 화면에서 보는 색상과 실제 발색이 다를 수 있다. 가능하면 매장의 테스터를 손등에 발라보고 자연광에서 색을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할인을 할때는 만원 이하로도 구입이 가능하니 가볍게 선물용으로 좋다.
아들에게도 사다 준 적이 있는 제품으로 가벼워서 여행 선물 나눠주기에 부담없어 좋다. 다만 염증성 피부 문제나 상처 치료를 대신하는 제품은 아니므로 사용 목적을 구분해야 한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토너패드는 한국식 스킨케어를 상징하는 제품 가운데 하나이다. 화장솜에 토너를 따로 적실 필요 없이 한 장씩 꺼내 닦아내거나 피부에 잠시 올려둘 수 있어 사용법이 간단하다.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 1위 제품이다. 용기가 크고 액체가 들어 있어 귀국할 때는 무게와 수하물 규정을 고려해야 한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화려한 색조 제품보다 피부 보습과 장벽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더모 코스메틱 제품이다.건조한 지역에 거주하거나 겨울철 보습크림을 찾는 사람에게 관심이 높지만, 모든 사람에게 같은 사용감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민감한 피부라면 여행 중 바로 얼굴 전체에 사용하기보다 소량을 먼저 테스트하는 편이 안전하다.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토너·미스트 부문 1위 제품이다. 물처럼 가벼운 토너를 여러 번 덧바르는 한국식 스킨케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들이 살펴보기 좋은 제품이다.다만 토너는 용량이 크고 무거워 선물용보다는 본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 여행 중에는 기획세트의 추가 용량만 보고 선택하기보다 수하물 무게까지 계산해야 한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오일
선크림과 메이크업을 지우는 이중 세안이 해외에서도 알려지면서 클렌징오일을 찾는 관광객도 많아졌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오일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1위 제품이다.예전에 캐리어 안의 클렌징오일이 새서 난감했던 적이 있다. 펌프를 잠그고 비닐백으로 여러번 더 포장하는 것이 좋다. 기내에 들고 타려면 용량을 미리 확인하자.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한국 립틴트는 색상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어 여러 색을 구입하기 좋다. 롬앤 더 쥬시 래스팅 틴트 03 베어 그레이프는 2025 올리브영 어워즈 립메이크업 부문 1위 제품이다.립 제품은 화면에서 보는 색상과 실제 발색이 다를 수 있다. 가능하면 매장의 테스터를 손등에 발라보고 자연광에서 색을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할인을 할때는 만원 이하로도 구입이 가능하니 가볍게 선물용으로 좋다.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작고 가벼우며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찾는다면 스팟패치가 실용적이다. 케어플러스 상처커버 스팟 패치 102매 제품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패치·국소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아들에게도 사다 준 적이 있는 제품으로 가벼워서 여행 선물 나눠주기에 부담없어 좋다. 다만 염증성 피부 문제나 상처 치료를 대신하는 제품은 아니므로 사용 목적을 구분해야 한다.
올리브영 택스리펀, 공항까지 갈 필요 없는 매장이 많다
한국 국적자라도 해외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 체류 기간이 3개월 미만인 재외국민 등은 조건에 따라 환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구입한 물품은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구매일로부터 3개월 안에 가지고 출국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확인을 따로 한 적은 없다. 개인의 국적과 체류 자격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결제 전에 여권을 보여주고 매장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모든 올리브영 지점이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매장이나 즉시환급 시스템이 없는 지점에서는 환급 전표를 받아 공항이나 도심 환급 창구에서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 셀프 계산대보다는 직원이 있는 계산대를 이용하는 편이 확실하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올리브영 쇼핑이 편리한 또 다른 이유는 택스리펀(Tax Refund)이다.
명동·홍대·강남·부산·제주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올리브영 매장 뿐만아니라 대부분에서는 계산할 때 여권을 제시하면 부가세를 현장에서 바로 차감하는 즉시환급을 해주었다. 별도의 환급 서류를 들고 공항 창구에 줄을 설 필요 없이 세금이 빠진 금액만 결제하는 방식이라 무척 편하고 좋다.
한국 국적자라도 해외에서 2년 이상 거주하고 한국 체류 기간이 3개월 미만인 재외국민 등은 조건에 따라 환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구입한 물품은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구매일로부터 3개월 안에 가지고 출국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확인을 따로 한 적은 없다. 개인의 국적과 체류 자격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다를 수 있으므로 결제 전에 여권을 보여주고 매장 직원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모든 올리브영 지점이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작은 매장이나 즉시환급 시스템이 없는 지점에서는 환급 전표를 받아 공항이나 도심 환급 창구에서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 셀프 계산대보다는 직원이 있는 계산대를 이용하는 편이 확실하다.
세일과 기획세트를 이용하되 과소비는 피해야 한다
올리브영은 매년 3월·6월·9월·12월에 정기적인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여행 일정이 세일 기간과 겹친다면 인기 제품을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본품에 리필과 미니어처가 포함된 기획세트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그러나 기획세트라고 반드시 가장 좋은 선택은 아니다. 대용량 토너와 패드, 샴푸처럼 무거운 제품을 여러 개 사면 항공 수하물 무게가 빠르게 늘어난다. 미국으로 돌아갈 때는 액체 제품을 기내가 아닌 위탁수하물에 넣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밀봉 포장도 필요하다.
제품을 고를 때는 매장 입구의 ‘K-Beauty Now’, ‘Global Hot Issue’와 베스트셀러 진열대를 먼저 살펴보면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다만 인기 순위만 보고 장바구니를 채우기보다는 피부 타입과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한다. 올리브영의 순위와 할인 가격은 시기와 매장 재고에 따라 달라진다.
올리브영 쇼핑에서 실패를 줄이는 방법
선물용이라면 피부톤을 선택해야 하는 쿠션보다 마스크팩, 립밤, 핸드크림과 스팟패치가 부담이 적다. 본인용 스킨케어는 선크림이나 세럼부터 한두 개 사용해 본 뒤 맞으면 추가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제품이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피부에 반드시 잘 맞는 것은 아니다. 특히 레티놀, 비타민C, 각질 관리 성분과 고농축 앰플은 기존 화장품과 함께 사용할 때 자극이 생길 수 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성분표를 확인하고 테스트한 뒤 사용해야 한다.
한국여행 중 올리브영을 방문한다면 여권을 챙기고, 세일 가격과 기획 구성을 비교한 뒤 택스리펀까지 한 번에 받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선크림과 마스크팩처럼 해외에서 가격 차이가 큰 제품을 우선 살펴보고,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은 수하물 여유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